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로 선정된 전북 임실군이 14일 전북특별자치도 축산연구소와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임실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로 선정된 전북 임실군이 14일 전북특별자치도 축산연구소와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역 내 낙농산업 발전과 유제품의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 공동의 노력으로,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낙농산업을 위한 상호 협력과 저지종 젖소 관련 협업과 지원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이번 농생명산업지구 임실군의 주력 테마인 저지종 도입을 통한 임실치즈 프리미엄화에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의 낙농산업 발전과 저지종 도입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