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투수 김윤수·내야수 양도근, 부상으로 캠프 조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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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수 김윤수·내야수 양도근, 부상으로 캠프 조기 귀국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김윤수와 내야수 양도근이 부상으로 인해 스프링캠프에서 조기 귀국했다.

삼성은 13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이던 김윤수가 오전에 한국으로 돌아갔다.양도근은 12일에 귀국했다"고 전했다.

김윤수는 12일 훈련 중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느껴 오키나와 현지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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