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에서 활약한 카일 하트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다.
샌디에이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좌완투수 카일 하트와 2026년까지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빅리그 이적 소식 전문 매체인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하트는 처음 1년 동안 연봉 100만달러(약 14억원)를 받는다"라며 "만약 구단이 하트와 연장계약을 포기할 경우 50만달러(약 7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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