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 신작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 4')가 개봉 첫 주말 본격 흥행몰이에 나선다.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연출한 '캡틴 아메리카 4'는 스티브(크리스 에번스 분)의 뒤를 이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샘(앤서니 매키)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악당의 사악한 음모를 파헤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이 영화의 예매율은 40.8%(예매 관객 수 13만2천여 명)로, 현재 상영작 중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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