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니폼을 입고 투수들과 함께 훈련한 이 선수의 정체는 호주프로야구(ABL) 시드니 블루삭스에서 뛰고 있는 코엔 윈(26)이다.
LG 구단 관계자는 "내년부터 KBO리그에서 시행하는 아시아 쿼터에 대비해 윈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쿼터 선수는 기존 외국인 선수와는 무관하게 자유롭게 경기에 출전할 수 있으며, 영입 시 쓸 수 있는 최대 비용은 2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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