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8세 김하늘양을 살해한 40대 A 교사가 사건 당일 교장·교감에게 '내일부터 출근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당일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측에 '내일(11일)부터 학교에 출근하지 말고 병가나 연가를 쓰라'고 A씨에게 권유하도록 했다.
또 지난해 10월14일부터 12월8일까지 병가를 쓴 데 이어 12월9일부터 29일까지 질병 휴직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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