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검은 리본 단 황선홍 감독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가 하늘로…마음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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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검은 리본 단 황선홍 감독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가 하늘로…마음이 무겁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가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K리그1 8개 팀(강원, 김천, 서울, 수원FC, 제주, 대전, 대구, 안양)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했다.

미디어데이 1시간 전에는 사전 인터뷰 행사가 열렸는데 대전 황선홍 감독은 이 자리에 검은 리본을 달고 참석했다.

대전 황선홍 감독은 본 행사에서도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축구 가족이고, 김하늘 양도 축구 가족이다.나이도 어리고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가 하늘로 가게 됐다.좋은 모습으로 밝은 모습으로 지냈으면 좋겠다.마음 한 켠이 무겁다.우리가 보답하는 일은 경기장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인의 명복을 빌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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