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의 실낱같은 16강 진출 희망을 살린 선수는 바로 '조커' 양현준이었다.
이날 경기는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인 김민재와 셀틱에서 뛰고 있는 양현준의 '코리안 더비' 성사 여부로 관심을 모았다.
후반 34분 바이에른 뮌헨 골문 앞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던 양현준은 자신에게 패스가 오자 이를 뒤돌려차기 자세로 뒤에 있던 마에다에게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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