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전주시설공단은 전주빙상경기장이 냉동시스템 전면 교체로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휴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빙상경기장은 15년 전 설치된 냉동기와 냉각탑 등을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이연상 공단 이사장은 "시민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빙상장을 이용하도록 냉각시스템을 교체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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