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크린 도전' 다현, 관객 환호에 눈물…진영과 '그소녀' 인도네시아 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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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크린 도전' 다현, 관객 환호에 눈물…진영과 '그소녀' 인도네시아 투어 성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함께 출연한 배우 진영과 함께 인도네시아 투어에 나섰다.

영화사 테이크 측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오는 2월 21일(금) 한국 및 아시아 전역에서 순차 개봉을 앞두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뜨겁게 달궜다"라고 투어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주요 매체들은 “첫사랑의 감정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영화이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영화 산업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아시아 전역의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작품임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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