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언론인 에크렘 코누르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 프로리그 클럽들이 토트넘 홋스퍼의 32세 한국인 선수 손흥민에게 5000만 유로(약 754억원)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선수단 개편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손흥민의 미래를 놓고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구단 내부에서 손흥민의 방출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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