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無, 피해 금액도 못 돌려받아...호칭은 끝까지 '아줌마'"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 작심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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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無, 피해 금액도 못 돌려받아...호칭은 끝까지 '아줌마'"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 작심 폭로했다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51) 씨가 등장했다.

"보이스피싱 총책 정보 경찰에 제보했지만 여러 핑계로 거절당해" 이날 김씨는 보이스피싱으로 약 3200만 원의 피해를 당했다며 “세탁소를 운영하면서 미싱 부업을 하고 있었다.밤이고 낮이고 틈만 나면 일하면서 모은 돈이었다.그때는 그게 전부였다.게다가 남에게 빌린 돈도 있었다”고 피해 당시를 떠올렸다.

유재석이 “포상금 1억은 받으셨냐”고 궁금해하자 그는 “경찰이 공을 가로챘고 나는 피해자 김X자인데 어떻게 받겠냐”라며 “당시 피해자들에게 돈을 돌려줄 수 없는 법이 있었다.그런데 피해액 3200만 원도 못 준다더라.지금까지 경찰서에서 한 푼도 못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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