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 김혜성 후임'은 송성문…야수 포지션 구상 끝낸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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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수 김혜성 후임'은 송성문…야수 포지션 구상 끝낸 키움

2024시즌이 끝나고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직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강진성(30)은 이번 미국 애리조나주 스프링캠프에서 3루수로 훈련 중이다.

지난 시즌까지 주전 3루수로 뛰었던 송성문은 이제 2루수로 자리를 옮긴다.

키움은 이번 1차 캠프에 김재현과 김건희, 김동헌까지 3명의 포수를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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