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임성재 "2주 전 4등 기억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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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임성재 "2주 전 4등 기억 살리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출전을 앞둔 임성재가 "2주 전 좋은 기억을 살려 잘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7천765야드)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나간다.

임성재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2022년 6위, 2023년 4위 등 줄곧 상위권을 놓치지 않아 올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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