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 신작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 4')가 개봉일 12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줄리어스 오나 감독의 '캡틴 아메리카 4'는 개봉일인 전날 12만3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65.6%)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마블의 인기 히어로인 캡틴 아메리카를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운 4번째 영화 '캡틴 아메리카 4'는 스티브(크리스 에번스 분)의 뒤를 이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샘(앤서니 매키)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악당의 사악한 음모를 파헤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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