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내 차기 대선 주자로 분류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조기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 결론이 나고 난 다음에 논의해도 늦지 않다"면서 선을 그었다.
이날 토론회 개최 취지에 대한 물음에는 "정치적 혼란 상황이 극에 달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 여러분에게 위기를 극복하고, 어떤 밑그림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냐에 대한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여전히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입장인가'라는 질문에는 "탄핵소추를 통해 법의 판단을 받아보자는 입장을 일찌감치 낸 바가 있고, 그 입장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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