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해상도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픽셀 간섭' 난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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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해상도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픽셀 간섭' 난제 풀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픽셀 간 공유된 정공전달층(양극에서 정공을 발광층으로 전달하는 층)을 정밀하게 패턴화해 누설전류를 차단하는 기술이 관건이다.

연구팀은 10000ppi(인치 당 픽셀 수) 이상의 초미세 패턴이 가능한 유기반도체 정공전달층 소재를 개발, 고밀도 픽셀 환경에서도 신호 간섭 없는 고해상도 OLED 소자를 구현해 냈다.

김도환 교수는 "초고해상도 마이크로디스플레이의 오랜 난제였던 픽셀 간섭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며 "고해상도 마이크로디스플레이의 응용 가능성을 넓힐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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