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특성은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라면 외교·통상 등 모든 것을 무기로 만든다는 점"이라며 "우리도 어려운 시기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행인들의 주머니를 터는 산적이 아니고, 살림을 궐내에서 책임지는 게 여당이라는 점을 다시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정통보수'라고 얘기를 했는데, 한자 공부를 안했거나 단어 능력이 떨어지는 것 아닌가"라며 "보수는 그 시대의 핵심적 가치와 질서를 지키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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