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통산 212승을 거둔 투수 클레이턴 커쇼(36)와 재계약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2일 "다저스와 커쇼가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며 "커쇼는 다저스에서 18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고 보도했다.
2023시즌이 끝난 뒤 어깨 수술을 받은 커쇼는 지난해 7월 복귀했다가 9월 초 엄지발가락 통증으로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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