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차기작 ‘첫 번째 키스’가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지하철 철로에 떨어진 카케루의 모습에서 “오늘, 내 남편이 죽습니다”라는 문구가 이어져, 그가 현재에는 불의의 사고로 죽었음을 암시한다.
특히 마지막 인연을 상징하는 붉은 실을 자르는 칸나의 모습과 함께 “부디 우리가 다시 이어지지 않기를”이라는 문구는 과연 두 사람의 미래가 어떤 식으로 바뀌게 될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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