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 전에도 난동…동료 교사 팔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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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 전에도 난동…동료 교사 팔 꺾어

교내에서 8살 초등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대전 모 초등학교 여교사가 나흘 전에도 동료 교사를 상대로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여교사가 8살 아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교사의 문제와 관련 학교 측은 대전시교육청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교육청은 “같은 병력으로 더는 휴직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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