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서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후 자백한 대전의 초등학교 교사 A씨가 정신적인 문제로 휴직한 전력이 있고, 사건 발생 나흘 전에도 학교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범행의 기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주변 동료 교사들이 뜯어말릴 때까지 동료 교사를 놓지 않았다.
이에 학교 측에서는 해당 교사에게 강하게 휴직을 권고하고, 대전시교육청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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