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겨냥한 한국 영화가 대거 개봉한 가운데, 국내 개봉작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10일 나란히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영화 '히트맨2'와 '검은 수녀들'을 비롯해 '하얼빈', '브로큰', '말할 수 없는 비밀' 등 국내 영화들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히트맨2'는 올해 개봉한 작품 중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죽지세로 손익분기점까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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