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치러진 남미 에콰도르 대통령선거에서 중도우파 국민민주행동(ADN) 소속 다니엘 노보아(37) 대통령과 좌파 시민혁명운동(RC)의 당 대표인 루이사 곤살레스(47) 후보가 당초 예상과 달리 개표 중반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현지 방송 TV에쿠아비사와 텔레아마소나스는 이날 당선인이 확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노보아 대통령과 곤살레스 후보 간 결선 투표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노보아 대통령과 곤살레스 후보 간 접전은 에콰도르 주요 언론과 외신의 예측을 벗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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