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MF 이민아, 오타와 래피드 이적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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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MF 이민아, 오타와 래피드 이적 앞둬

여자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이민아(34·현대제철)가 캐나다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이민아는 더 뛰어난 선수들과 경쟁하기 위해 최근 몇 년간 해외 진출을 꾀했다.

독일, 스페인 등 구단과도 연결됐으나, 실제로 이적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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