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헌재 편향' 연일 부각…"누가 봐도 불공정한 재판 진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여, '헌재 편향' 연일 부각…"누가 봐도 불공정한 재판 진행"

국민의힘은 10일 헌법재판소의 불공정성을 주장하면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의결 정족수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을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불임명 권한쟁의심판 보다 먼저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헌재는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낸 마 헌법재판관 불임명 권한쟁의심판 사건에 대한 변론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어 "헌재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심판이 하염없이 미뤄지면서 대행의 대행 체제가 심각한 국가적 손실을 불러오고 있는 것"이라며 "그런데도 헌재는 국정 안정을 위해 가장 시급한 국무총리 탄핵 심판은 미뤄놓고 전혀 급하지 않는 마 후보자 임명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코리아이글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