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과 한미동맹친선협회가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이하 인태사령부)를 방문해 새뮤얼 퍼파로 인태사령관에게 ‘서해성’(徐海星)이라는 한국 이름과 태권도 명예 7단증을 선물했다.
한미동맹재단은 파파로 제독의 인태사령관 재임 기간 동안 한미 양국의 동맹 관계가 더욱 발전하고, 한미 연합방위태세가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파파로 제독은 한미동맹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고 강조하면서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라는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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