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여자 에페의 간판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약 3개월 만에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개인전 메달을 추가했다.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인 송세라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3개월 만에 월드컵 개인전 시상대에 섰다.
한편 같은 기간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린 남자 에페 월드컵에서는 안태영(국군체육부대)이 16위, 박상영(울산광역시청)이 2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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