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나와!"…'대이변' 리버풀 꺾은 플리머스 공격수, “절대 잊지 못할 순간”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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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나와!"…'대이변' 리버풀 꺾은 플리머스 공격수, “절대 잊지 못할 순간” 감격

플리머스 아가일 공격수 라이언 하디가 리버풀을 꺾은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영국 ‘골닷컴’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플리머스의 영웅 하디는 리버풀과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다음 경기에서 맨유를 만나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전반 36분 맥코넬의 중거리 슈팅은 플리머스 수비진 맞고 골문으로 향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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