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83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미드필더 이민아가 '신생' 캐나다 여자축구리그로 둥지를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전시에 따르면 WK리그 대표 미드필더로 꼽혀온 이민아는 더 뛰어난 선수들과 경쟁하고픈 마음에 최근 몇 년간 외국 리그로 진출을 꾀했다.
이민아의 최종 선택은 오타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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