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애키·스티븐 연·마크 러팔로, 한국땅 밟는다…‘미키17’ 내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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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애키·스티븐 연·마크 러팔로, 한국땅 밟는다…‘미키17’ 내한 [종합]

배우 스티븐 연과 나오미 애키, 마크 러팔로가 ‘미키17’ 홍보차 내한한다.

이들은 앞서 내한 일정을 가진 주인공 미키 역 로버트 패티슨에 이어 봉준호 감독과 함께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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