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 ‘캡틴 아메리카4’)가 개봉 나흘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기대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바로 오는 12일 수요일 개봉을 앞두고 서울 전역에 다양한 옥외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의 다양한 옥외 광고는 삼성, 을지로, 성수 등 서울 곳곳에서 이번 작품만의 거대한 스케일과 캡틴 아메리카, 레드 헐크 등 강렬한 캐릭터들의 비주얼을 생동감 넘치게 보여주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긴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 처음 등장한 이후, 첫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의 든든한 동료이자 또 다른 히어로 ‘팔콘’ 역으로 활약해온 배우 안소니 마키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분하며 지금껏과는 다른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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