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귀한 기회를 체험하고 있어요.” 배우 전여빈이 영화 ‘하얼빈’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새 영화 ‘검은 수녀들’로 극장가를 찾았다.
‘검은 사제들’이 오컬트로서 장르적 색채감이 돋보였다면 ‘검은 수녀들’은 드라마가 강점인 오컬트 드라마죠.
그런 점에서 오컬트 초보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고요.” 극중 전여빈은 미카엘라 수녀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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