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간판으로 활약하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마지막 개인 종목에서 반칙으로 탈락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규정 295조 2항에 따르면, 쇼트트랙 선수들은 경기 중 동료로부터 '밀어주기' 도움을 받을 수 없고, 해당 반칙 행위가 나오면 페널티를 받는다.
린샤오쥔은 한국 쇼트트랙 간판으로 활약하던 2019년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고 2020년 중국으로 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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