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철도 및 항만시설 183곳 가운데 약 85%가 2024년 화재예방안전진단에서 '양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소방청이 지난해 철도시설 162곳과 항만시설 21곳 등 총 183곳을 대상으로 벌인 화재예방안전진단 결과에 따르면 85.2%(158곳)가 양호(B)등급을 받았다.
소방 분야에서는 소화약제 부족, 스프링클러 헤드 미설치, 주방 덕트 오일필터 미설치, 위험물 탱크 방유제 용량 부족 등이 주요 지적사항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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