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국회의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등 전직 경제관료들이 오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모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2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상의 회장이 주재한 가운데 경제원로를 초청해 '한국경제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전 부총리는 초대 금융감독원장을 지내며 IMF 외환위기 극복에 기여했고, 노무현 정부에서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으로서 카드대란 사태를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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