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의 그레이트 파크 야구장에서 불펜 피칭을 실시, 총 34개의 공을 던지면서 구위를 가다듬었다.
조상우는 불펜 피칭 직후 "오늘 투구가 괜찮았다.던질수록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페이스는 예전 스프링캠프들과 비교하면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KIA는 2년 연속 통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던 상황에서 장현식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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