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과 관련해 "광복 80주년, 항일 독립운동의 무대였던 하얼빈에서 우리 대표 선수들이 써내려갈 또 다른 승리의 역사를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국회의장 격·공식 서열 3위) 초청으로 지난 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중이다.
어려웠던 시기, 평창 동계올림픽은 힘든 국민의 마음을 보듬는 '치유의 올림픽'이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보면서 국민 모두 감동과 위로를 받고 즐거움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