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충북 충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3.1의 지진으로 시설 피해 4건이 발생했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보고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타일 파손 2건, 돌담 파손 1건, 벽체 균열 1건 등 시설 피해 4건이 발생했다.
앞서 행안부는 이번 지진 발생에 따라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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