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다 좋아졌네요." 포수 마스크를 쓴 강백호(26)를 본 장재중(54) KT 위즈 배터리 코치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해엔 갑자기 포수를 하는 바람에 준비가 덜 된 모습이었지만, (포수로 시즌을 준비한) 올해는 확실히 달라졌다.기대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강백호는 올 시즌을 포수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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