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김길리(이상 여자·성남시청), 김태성, 박지원(이상 남자·서울시청)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쇼트트랙 혼성 계주 대표팀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2분41초534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앞서 열린 준준결승, 준결승에서 8명이 골고루 레이스를 펼쳐 우승을 예감하게 했다.
준결승서는 2조에 배정돼 카자흐스탄, 대만, 싱가포르와 한 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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