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투수 김사윤(31)이 결국 '백기 투항'했다.
김사윤은 지난 시즌 23경기에 등판,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62(37이닝)를 기록했다.
김대유는 지난 시즌 37경기에 등판, 8홀드 평균자책점 8.28(25이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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