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먹하다… 구준엽, 세상 떠난 서희원 향해 '마지막 고백' 남겼다
가수 구준엽이 세상을 떠난 아내 서희원을 애도했다.
아내를 떠나보낸 구준엽은 "2월 2일 나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라며 "지금 저는 말로 다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있으며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을 겪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서희원의 유산은 약 12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구준엽은 "희원의 가족과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법적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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