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축의금 키오스크·신부 홀로입장…결혼식 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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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축의금 키오스크·신부 홀로입장…결혼식 新문화

통상 식장 앞에서 신랑·신부의 친구 혹은 친척이 축의금을 받고 식권을 나눠주는데, 이 역할을 키오스크가 대신해주는 것이다.

결혼식에 키오스크를 비치했다던 네이버 이용자 'lov***'는 "축의금을 받아주는 가족이 자리를 비우지 못하는 것이 마음에 걸려 키오스크를 신청했다"며 "덕분에 식 시작 이후에는 가족 모두 식장에 들어와 관람할 수 있었고, 뒤늦게 온 하객들도 키오스크를 이용해 축의를 했다"고 했다.

결혼식을 최소화해 아낀 비용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예비부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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