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왕고래는 대사기극…與, 반성 없이 정쟁으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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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왕고래는 대사기극…與, 반성 없이 정쟁으로 몰아"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은 그 사기극 예산이 깎인 것을 대표적 계엄 명분의 하나로 내세웠다"며 "사기극을 명분으로 더 큰 사기극을 벌인 것"이라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정말로 이런 왕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복귀시키겠다는 것인가"라며 "대국민 사기극에 함께 하고 이번에도 사과 한마디 안 할 건가"라고 질타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석유공사가 자본잠식 상태였는데도 민주당 반대를 무릅쓰고 시추를 강행하더니 1천억만 날렸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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