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중 290명만 생존' 대량해고 몰린 USAID, 트럼프 정부 제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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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중 290명만 생존' 대량해고 몰린 USAID, 트럼프 정부 제소(종합)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지출 감축 등의 이유로 국제개발처(USAID)에 대한 구조조정에 착수한 가운데 전체 1만여명의 직원 중 290명만 남길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YT), 로이터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정부는 USAID 인력을 대폭 줄이는 계획을 이날 USAID 지도부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이에 미국 내 최대 공무원 노동조합인 연방공무원노조(AFGE) 등은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가 통과시킨 법률로 설립된 USAID를 해체할 권한이 없다면서 정부를 상대로 예산 복구, 사무 재개, 추가적 기관해체 명령 차단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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