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방의 병원과 교육문화시설 착공식에 참석해 도농격차 해소를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6일 '지방발전 20×10 정책' 추진 현장인 강동군 병원과 종합봉사소 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연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북한은 작년 8월 지방발전 정책의 범위를 병원과 과학기술보급거점, 양곡관리시설로 확대했는데, 이번 강동군 병원 착공식이 그 첫 사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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