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께 드릴 것"… 구준엽, 서희원 유산·양육권에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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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 드릴 것"… 구준엽, 서희원 유산·양육권에 입 열었다

클론 멤버 구준엽이 아내인 서희원 사망 이후 보도된 가짜뉴스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구준엽은 "희원이가 남기고 간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다.아이들의 권한은 나쁜 사람들이 손대지 못하도록 변호사를 통해 자녀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보호해 주도록 법적인 조처를 하려 한다"고 선언했다.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은 일본 가족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증세로 지난 2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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