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선 선원들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10분 만에 A(60대)씨를 구조했고,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예인선의 항해사로 선원들과 부두 인근에서 저녁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선원들의 진술에 따르면 A씨는 저녁 식사를 마친 뒤 본인 배(예인선)로 돌아가 선원들에게 연락을 준다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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