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의 전속계약 관련 법적 다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해 11월 뉴진스 멤버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며 추후 소송을 통해 '뉴진스'라는 이름을 되찾고 독자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와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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